전기공학도 재테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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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선의 굵기를 선정하는데 다음의 3가지를 고려합니다.

- 전선의 굵기 선정 고려
- 허용 전류: 흐를수 있는 전류가 몇까지 되는 지 (클수록 좋음)
- 전압강하: 전선으로 인한 전압강하가 얼마나 되는지 (작을수록 좋음)
- 기계적 강도: 전선이 얼마나 튼튼한지


하지만 송전선의 경우 발전소에서 변전소, 그리고 변전소에서 변전소까지 전력을 공급해야 하는 것으로, 매우 깁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전선에서 몇가지 고려해야 할 대상이 추가됩니다.

- 송전선 굵기 선정 고려
(송전선은 더욱 길기 때문에 경제성을 고려하며, 코로나로 인한 손실도 고려 필요)
- 허용전류, 전압강하, 기계적 강도
- 경제성, 전력손실(코로나 손실)

굵기가 굵어질수록 전력손실이 감소되지만 재료비(전선 비용)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가장 경제적인 굵기를 고르기 위해서 '켈빈의 법칙'을 사용합니다.

- 켈빈의 법칙
가장 경제적인 전선 굵기(송전선)를 정하는 법칙
- 전력손실 비용과 건설비의 합으로 가장 작은 굵기로 선정

 

 

 

- 전선 보호 대책
전선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1) 가공지선

 

 

 

 

송전선로의 맨 위에 있는 전선으로, 낙뢰를 받아 지면으로 흘러주어 전선을 보호합니다.

2) 댐퍼: 전선의 진동을 감소시킵니다.
3) 아머로드: 지지점의 강도를 높여 전선이 끊어지는 단선을 방지합니다.

4) 오프셋: 3상의 전선을 나란히 위치하지 않고 조금씩 어긋나게 하여 상하진동으로 인한 상간 단락을 방지합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느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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