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학도 재테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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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공학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전력공학이란 무엇을 배우는 것일까?
아마도 전기의 발생부터 여기까지 오는데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일대를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발전소부터 변전소, 그리고  전기를 쓰는 수용소까지 대략적으로 맵을 그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발전소에서 전력을 발생시키면 전압을 멀리 보내기에 낮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변전소에서 승압을 하여 보내고, 수용가 근처의 변전소에서 다시 전압을 내린 후 수용가가 쓸 수 있도록 합니다. 물론 발전소 가까운 곳의 수용가는 변전소 없이 바로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것들을 따진다면 전선, 지지물, 애자와 같은 각종 설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들을 통틀어서 '전선로'라고 합니다.

 

송전과 배전은 각각 전기를 이동하고 뿌려주는 경로를 말하는데, 송전의 경우 변전소, 배전의 경우 수용가가 받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전기를 만들어 공급하는 발전소까지 다루는 것이 '전력공학'의 범위인거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느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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