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학도 재테크생활

반응형

역사적 고찰

 

(1)전기학

 

 고양이 털에 마찰한 호박(electron > elecricity)이 가벼운 짚(마른 풀)을 흡인하는 성질을 인식하고, BC 600년경 Thales의 時에 생명체로 표현된 것이 최초의 문헌 기록

 

(2)자기학

 

 자철광(흔한 물질)이 철편을 흡인하는 성질을 인식하고, 고대 중국에서 지향성을 이용한 맹인용 숟갈, 지남차 및 나침반에 이용(원리의 연구는 미흡)

 

전기

전기2

 

 

1600 길버트 (영국) : 지구가 거대한 자석임을 확인

길버트(의사, 물리학자) [Gilbert William 1544 ~ 1603]

 

자기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유명한 사람입니다. 자기력과 마찰전기에 대해 처음으로 연구하고 18년간의 연구결과를 [자석에 대하여] 라는 책으로 펴냈습니다. 이 책은 자기 및 지구자기의 현상을 조직적이고 순수 경험적으로 다루어, 지구 자체가 하나의 자석임을 발견하였고 자침이 남북으로 향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1729 그레이 (영국) : 도체 와 절연체를 발견

그레이(물리학자) [Gtay Stephen 1670 ~ 1736]

 

전가기학 연구의 선구자입니다. G휠러와 공동으로 실험하여 전기적 성질을 먼 곳까지 인도하는 물체인 도체와 그렇지 않은 물체인 절연체와의 구별을 분명히 하여 그것이 물체의 빛깔 등에 의한것이 아니라 물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속성이라는 사실과 인체도 도체인 사실을 밝혀내 저자기학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1746 뮈센브루크(네덜란드) : 전기를 모으는 '라이덴병'을 발명

뮈센브루크(실험물리학자) [Musschenbroek Pietervan 1692 ~ 1761]

 

라이덴병은 1746년에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의 뮈센브루크가 방전 실험에 사용한데서 이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병마개의 중심을 통해 내부로 드리운 금속 막대 끝에 사슬을 매달아 밑면과 닿게 하였으며, 금속 막대에 전하를 주면 정전 유도에 의해서전위차가 생겨 전기를 모으게 되는 방법입니다.

 

1752 프랭클린(미국) : 연날리기 실험으로 번개가 진기인 것을 증명

프랭클린(과학자) [Franklin, Benjamin 1706 ~ 1790]

 

뮈센브루크의 라이덴병 전기실험 소식을 전해들은 프랭클린은 라이덴병을 이용하여 1752년 그의 유명한 실험인 '연 실험'을 행하였고 번개가 전기를 방전한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는 번개를 구름에서 끌어내기 위해 금속으로 만든 뽀족탑을 세우자고 제안하였으며 이러한 연구들의 결과 최초의 피뢰침이 탄생하였습니다.

 

1780 갈바니(이탈리아) : '동물전기'를 발표

갈바니(물리학자) [Galvani, Luigi 1737 ~ 1798]

 

불로냐대학의 해부학 교수였던 갈바니는 실험실에서 개구리의 다리를 절개하다가, 개구리 다리의 근육신경 조직을 두 가지 다른 금속 조각들에 접촉시켜 놓으면 개구리의 다리에 경련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발견은 당시에 전기현상에 관심이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전류현상에 대한 착상을 하게 하여 전기에 관한 연구의 방향을 크게 돌리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1785 쿨롱(프랑스) : '쿨롱의 법칙'을 발표

쿨롱(물리학자, 전기학자) [Charles Augustin de Coulomb 1736 ~ 1806]

 

전기인이라면 모두가 알고있는 쿨롱의 법칙을 발표한 연구자입니다. 1785년 전기력과 자기력 측정을 연구하던 쿨롱은 '전하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과 척력은 두 전하량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으며, 1787년 쿨롱의 법칙이 전기와 자기 모두에 적용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것은 전기로 발생하는 모든 현상을 설명하는 기본이 되었습니다.

 

1800 볼타(물리학자) : '볼타전지'를 발명

볼타(이탈리아의 물리학자) [Volta 1745 ~ 1827]

 

우리는 모두 전압을 볼트로 읽으시죠? 그 이유는 물리학자 볼타를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볼타는 2개의 다른 금속을 소금 용액 내에서 접촉시킬 때 전류가 흐른다는 것을 발견하고 최초의 화학전지를 발명했습니다. 그가 만든 볼타 전지는 오늘날 전자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전기의 원조가 되었습니다.

 

1826 옴(독일) : '옵의 법칙'을 발표

옴(독일의 물리학자) [Ohm, Georg Simon, 1789 ~ 1854]

 

옴은 1826년 베를린에서 전류와 저항, 전압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전류의 세기는 도선의 두 끝에 가해진 전압에 비례하고 저항에 반비례한다'라는 옴 의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오늘날 전기 기구들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전기회로는 이러한 옴의 법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전기 저항을 나타내는 옴은 그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랍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